D+3 : 드디어 오리알 탈출!
오늘 정말 정신없는 하루..! 2일 동안 나 혼자 여유로웠다고 한탄했는데,,헣 그래도 바쁜게 나을까..? 아니. 바쁘게 허둥대다가 노트북에 커피 쏟음... 아니 난 진짜 왜 혼자 난리.. 이놈의 손모가지 분지르던지🤯 다행히 아아라서 잘 말렸더니 이상은 없다.. 끈적임도 없고ㅜㅜ 키스킨 써서 처음으로 다행이라고 느낌.. - 오늘!!! 일단 담당 선생님이 오셨고! 진짜 너무 좋으신 분이다 흑흑.. 천사야 레알루,,,😇😇 나한테 일단 수업시연은..20차시 들어가라고 (선생님,,,저 아직 말하는 감자인데,,🥔) 그래도 내 친구가 애들도 진귀한 광경일거라고 말하는 감자도 좋아할거라며 나름 위로를.. 위로지?^.^ 근데 일단 준비해보고 다시 말씀드리려 한다.. 교육대학원도 병행하면서 20차시는 무리야.. 무리무리무..